가상화폐..궁금해

4차 산업혁명을 논할 때 떠오르는 단어중에서 핀테크가 우선되겠지만 또다른 하나는 가상화폐일것이다.

그러나 가상화폐는 기존의 화폐의 개념을 완전히 깬 또 다른 영역이기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가상화폐(암호화폐)중의 비트코인은 2008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최초의 가상화폐이며, 가상화폐의 기축통화역할을 합지요, 디지털 골드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채굴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코인이랍니다.

기축통화란 쉽게 말씀드리면 통화중의 최고로 인정받는 다는 뜻인데,

현재, 미국달러가 기축통화중에서 최고인것처럼 가상통화중의 미국달러라고 간단히 설명드릴 수 있어요

출처 Investing.com

그리고 가상화폐는 화폐인데 생소한 가상속의 화폐이죠

주위에 가상화폐를 초창기에 투자한 어떤 이는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누군가는 막차에 타서 쪽박을 찼다고도 하는 데

가상화폐..너는 누구니? 도대체 ㅠ

올초에 300만원대였던 비트코인이 6월말에는 1700만원까지 상승하니..

만약 여기에 투자했다면 6개월에 수익률 370% 대단하지 않나요

아래 인덱스의 그래프를 보시면 엄청 가파르게 상승한 걸 보실수 있으시죠

출처 Investing.com

           

페이스북이 내년에 자체 가상화폐인 리브라를 출시하기로 한게 급등의 계기였다.

페이스북의 가입자가 23억 명정도라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기존에는 가상화폐를 어찌 사용해야하는 지 몰랐는데 페이스북에서 운영하는 화폐로 가상화폐가 상용된다면 기반이 탄탄해질테니깐 말이다.

가상화폐가 한단계씩 발전적으로 나아가겠지만 문명히 문제점이 많이 발발하면서 발전될 것이라는 의구심을 나로써는 떨쳐버리기 어렵게 되었다.

왜냐면 핵심은 

정부와 중앙은행의 기능이 약해지는 정책을 만들려고 쉽게 노력하거나 동의한다거나 안할꺼라구요..왜냐구요? 민간화폐인 가상화폐를 찬성한다면 그 만큼 정부 및 중앙은행의 통화기능은 점점약해질테니깐요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인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왜냐면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때 달러가 기축통화가 아니었다면 미국 경제는 큰 난리통에 경기둔화에서 성장으로 이끌고 가기 어려운 사태까지 갈 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새로운 물건이 세상에 누구나 비슷한 반응을 보이죠

열광하다가 가격이 폭락하면 큰 손실을 보는 투자도 있는 가하면 이런 시기에 투자하게 큰 돈을 거머쥐는 이도 있고 이런 구간을 반복하다가 살아남는 것과 살아남는 자들이 시장을 주도해간다는 사실을 살면서 배우지만 쉽지 않은 길이지, 투자는 어렵겠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새로운 문물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