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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야기/투자전략8

해외투자시 해외펀드보다는 해외ETF 해외투자시 해외펀드보다는 ETF가 며가지 측면에서 바라보다면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최근에는 많은 투자자분들이 투자에 열의를 갖고 스터디들을 하셔서 고급노하우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지식들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올바른 투자자의 모습이구나 생각을 하게되요. 금융용어가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설명을 하고 게다가 세금문제가 더해지면 머리가 복잡해져서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죠. 오늘 제가 다룰이야기는 투자하면서 세금에 대한 부분이예요. 세금무서워서 투자를 못한다면 뭐하러 투자를 하냐고 하겠지만 투자의 결과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으며 투자를 해서 수익이 나더라도 합당하거나 합리적인 세금을 내는 경우라면 상관없지만 세금을 낼때 불합리하다고 느끼면 안되기 때문에 때문이죠 많은 분.. 2019. 8. 21.
DLS.DLF가입으로 원금손실이 예상되는 투자자들... 위의 표를 보게 되면, 8월 16일 9시 기준으로 독일 10년 물 금리는 -0.727%까지 하락을 했다. 이상태가 만기까지 지속된다면 투자자는 원금 전부를 날리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말의 희망이라고 한다면 만기에 금리가 상승해서 -0.2%로 마감이 된다면 다행으로 다음 달 19일 만기인 상품의 가입자는 약속된 금리 4~5%를 연금리로 환산하여 받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금리 차이의 200배만큼의 손해율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만기시점에 금리가 -0.6으로 마친다면 금리차이인 0.4의 200배인 80%를 원금에서 손해 보게 되는 구조의 상품인 것이다. 가입 당시에 이런 설명을 직원이 했더라면 최소 2억 이상을 가입해야 하는 사모펀드식의 이런 상품을 고객들이 선뜻 가입했을까.. 2019. 8. 19.
"도대체 'R'의 공포가 뭔가요?" 요즘 경기가 장기적으로 침체의 분위기로 전환된다고 뉴스나 인터넷에서 마구마구 떠들고 있잖아요. 그러나 뉴스를 들어봐도 경제신문을 보더라도 너무 어렵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보고는 있지만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고 많이들 하소연 하시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뉴스에서 최근의 경기상황을 설명은 해주는데 이해가 쏙쏙되시나요? 간단하면서 쉽게 설명드려볼께요 최근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현상이 일어나서 큰일났다는 기사나 뉴스들 보셨지요? 그러면서 R의 공포라는 말이 다시 언급되기 시작하고 있는 데 R은 Recession의 첫단어를 사용한것으로 의미는 경기후퇴, 불경기, 불황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수익률은 반대로 떨어지게 됩니다. 시소처럼 말이죠. 왜냐면 금리가 오른다는 의미는 앞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기관등에서.. 2019. 8. 16.
노동이 아닌 시스템으로 돈버는 세상 시대가 바뀐 탓인지 적응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시대가 변하고 있고 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어려울 정도로 직장내에서의 업무는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가끔은 변하는 시대에 부적응자로 도태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스스로 되새겨보게 되요. 육체노동은 아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다를 때도 있는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 저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노동의 시간에 대한 급여를 받고 있는 데 한편으로는 노동의 대가가 아닌 스트레스의 강도에 따라서 급여를 받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연봉이 많을 수록 그에 따르는 스트레스의 레벨은 극도에 달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노마드워크]를 꿈꾸며... 출퇴근 시간이 없으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중해서 일할수 있고 더 편한 복장으로, 더 편한 장소에서 일하는.. 201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