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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음식이야기2

파슬리가루로 건강한 차 드시고 건강하세요 한창 파슬리차로 건강식 다이어트 붐이던 시절 홈쇼핑에서 비교적 ㅎ 좀 가격이 비싸게 제품을 판매하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파슬리차를 오래전부터 즐겨마시던 매니아라서 오늘은 파슬리를 건강하게 자주 집에서 드실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파슬리의 강한 향으로 대부분 향식료이거나 장식으로 약간씩만 사용하고 유효기간이지나서 그냥 버리지는 않으셨는지요. 만약에 파슬리의 넘치는 매력을 아셨더라면 그냥 방치하지는 않으셨을꺼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향이나는 식물군을 좋아하는 지 다른사람들에 비해서 즐겨하기는 해요. 예를 들면 베트남 쌀국수먹을 때 고수가 없으면 찐빵에 단팥이 없는 것과도 같다고 생각할 정도이니 상상이 가시죠? 고수싫어하시는 분들은 잠깐 담궈도 못드시더라구요. 고수가 차로 먹으면 정말 풍미있는 차.. 2019. 9. 16.
이탈리아 부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여러분 치즈의 고소함과 깊은 풍미를 느끼시나요? 유명한 쉐프가 요리하는 유명세를 탄 식당에 방문하게 되면 대부분의 요리에 다양한 치즈를 올려서 맛의 풍미를 더 깊이 만드는데 오늘 저는 여러분들이 흔히 잘알고 게시는 파마산치즈에 대해 말씀드리려구해요. 댁에서 흔히 파마산치즈가루(아래의 녹색뚜껑 그림)를 많이들 갖고 계실 꺼예요, 그런데 이 아이가 바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의 별칭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 저는 맨처음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ㅋ 넘길지요. 미국등의 회사에서 무단으로 자기네들 제품에 파마산이라는 이름붙여쓰고 있어서 유럽등지에서는 이 '파마산'이 유통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저도 놀랐어요. 이탈리아 파르마 지방이 원산지로 이름이 길어서 파르메산치즈로 줄여서 부른다고 하는데 흔히 파마산치즈라고.. 201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