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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가격2

DLS.DLF가입으로 원금손실이 예상되는 투자자들... 위의 표를 보게 되면, 8월 16일 9시 기준으로 독일 10년 물 금리는 -0.727%까지 하락을 했다. 이상태가 만기까지 지속된다면 투자자는 원금 전부를 날리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말의 희망이라고 한다면 만기에 금리가 상승해서 -0.2%로 마감이 된다면 다행으로 다음 달 19일 만기인 상품의 가입자는 약속된 금리 4~5%를 연금리로 환산하여 받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금리 차이의 200배만큼의 손해율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만기시점에 금리가 -0.6으로 마친다면 금리차이인 0.4의 200배인 80%를 원금에서 손해 보게 되는 구조의 상품인 것이다. 가입 당시에 이런 설명을 직원이 했더라면 최소 2억 이상을 가입해야 하는 사모펀드식의 이런 상품을 고객들이 선뜻 가입했을까.. 2019. 8. 19.
"도대체 'R'의 공포가 뭔가요?" 요즘 경기가 장기적으로 침체의 분위기로 전환된다고 뉴스나 인터넷에서 마구마구 떠들고 있잖아요. 그러나 뉴스를 들어봐도 경제신문을 보더라도 너무 어렵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보고는 있지만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고 많이들 하소연 하시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뉴스에서 최근의 경기상황을 설명은 해주는데 이해가 쏙쏙되시나요? 간단하면서 쉽게 설명드려볼께요 최근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현상이 일어나서 큰일났다는 기사나 뉴스들 보셨지요? 그러면서 R의 공포라는 말이 다시 언급되기 시작하고 있는 데 R은 Recession의 첫단어를 사용한것으로 의미는 경기후퇴, 불경기, 불황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수익률은 반대로 떨어지게 됩니다. 시소처럼 말이죠. 왜냐면 금리가 오른다는 의미는 앞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기관등에서.. 201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