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북리뷰1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사람이 멋진 시대 미우라 아쓰시님의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사람이 멋진시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 책은 우리가 기존에 생각했던 멋지다고 표현했던 것들의어느순간 진부하다고 생각되어지고, 꼴불견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날 갑자기 멋지게 보여지기 시작하고, 세상은 정말 요지경속이라는 표현이 다시금 떠오른다.하지만 이런 현상들이 과거의 현상들과는 조금 다르게 나에게 다가온다.아주 긍정적으로 말이다. 나의 삶속에 적용해도 좋을 듯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다. 미우라 선생님의 걸작인 하류사회에 이어서 이책도 여러 키워드로 나를 다시 정제하는 듯하다. 또한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좀 더 뭐랄까..발전적으로 변화가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더보기 자기 최적화, 자기 긍정감, 자기 관여성 ...남의 눈보다.. 2019.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