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 경제 곳곳에 경고등이 켜지기 시작하면서 중국은 경기부양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유동성 공급을 풀기로 결정하였는데 인민은행은 이달 16일부터 금융기관에 적용되는 지준율을 0,5%인하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중국은 4차례의 지준율을 내렸으며 올해는 1월에 0.5%의 금리를 내린후 9개월만에 지준율을 인하해서 경기부양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중국 경제를 둘러싼 불안감으로 경기가 계속적으로 부양책이 반영이 안된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조만간 금리인하에 또 나설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중국이 150조원을 풀어서 인프라투자와 감세정책으로 경기를 살리고자 하는 강한의지가 있으니 지켜봐야겠네요.
지난해 7월부터 본격화된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최저 6.0%로 잡았는데 이 수치를 맞출수 있을지 시장에선 초미의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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