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지수1 R의 공포에도 ...프랑스 [나홀로 성장] 2년전 마크롱은 39세로 취임당시 25년연상의 부인과 함께 멋진 포즈로 인사를 해서 세상을 깜짝놀라게 한 그의 사랑이야기가 화두가 되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그의 노동개혁으로 유로존에서 나홀로 성장을 하고 있는 국가가 바로 프랑스라서 간단히 설명을 드릴까 해요' 유럽중의 프랑스는 프랑스 특유의 강성노조와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기 좋아하는 시민들의 느긋한 노동문화가 결합되어서 프랑스의 병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지만 요즘은 다른 모습의 프랑스로 빛을 발하고 있어요. 마크롱이 취임 2년을 맞는 현재 프랑스의 실업률은 8.5%를 기록하고 있는 데 이 수치는 10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니 놀랍지 않나요. 취임당시는 9.7%였는데 말이죠.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약간은 씁쓸하기만 하네요. 요즘은 취업하기가 너무.. 2019. 9. 2. 이전 1 다음